제목은 거창하지만...
제가 R 공부하면서 읽은 책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^^;;
참고로 저는 통계 비전공자입니다.
교재 순서는 제가 구입한 순서입니다.
1. 의학논문 작성을 위한 R 통계와 그래프
문건웅 선생님께서 저술한 책.
이쪽으로는 유명하신 분이라서 저자에대한 설명은 패스합니다.
(web-r.org 를 만드신 분입니다.)
제가 R 에 입문을 하면서 처음으로 구입한 책으로,
의학통계 분석에 있어서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.
주로 실무적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.
그렇기에 R 과 통계의 기초를 다지는 용도로는
독자들이 다들 알거라고 생각하고 간략히 넘어가는 부분들도 제법 많습니다.
덕분에 R 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은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.
그리고 지금처럼 R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서는 사실 잘 읽어보게 되는 책은 아닙니다.
원리를 다루는 책은 아니기에 책의 내용을 응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좀 제한이 된다고 해야할까요?
하지만, 'R로 그래프만 그리면 되거나, 표만 만들면 된다' 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만큼 좋은 책도 없는 것 같습니다.
이 책을 기초로 좀더 데이터 시각화의 고급단계로 나가면 좋을 듯 합니다.
의학통계를 R로 처음 돌려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입문서로 추천합니다.
2. R을 이용한 데이터처리 & 분석실무
2번째로 구입한 책입니다.
의학논문 작성을 위한 R 통계와 그래프 로 채워지지 않는 부분들을 공부하고자 구입했었군요.
입문서 및 응용도서로 좋습니다.
보통 R cookbook 을 처음에 입문하는 바이블로 많이들 추천하는데...
개인적으로는 이 책도 R cookbook 에 못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.
3번과의 차이라면 기계학습에 대한 맛보기를 보여줍니다.
3. R cookbook
위의 2권의 책으로 공부하던 중.
R cookbook 만한 책이 없다고 하여 구입하였습니다.
솔직히 말해서 저는 약간 실망하였습니다.
생각하였던 것보다는 아주 만족스럽진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.
이 책을 읽을 시점에선 R 에 어느정도 익숙지기도 했고...
아마도 제가 이 책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커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.
그렇지만 좋은 책인건 사실입니다.
2,3번은 여전히 공부하다가 찾아보게 되는 책이네요^^;
4. 해들리 위컴의 Advanced R
가장 마지막으로 구입한 책입니다.
해들리 위컴이라는 위대하신 분이 저술한 책이죠.
결국 사용자지정함수에 대한 갈증이 해결이 되지 않아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는데...
어려워서...읽다가 잠시 덮어두었네요.
하지만 R 에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여주는 책인 것은 확실합니다.
이 책을 공부하면서 이전에 이해가 안되던 함수들의 구조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거든요ㅎ
사진을 미처 못찍어서 못 올린책들도 있습니다.
그 중에서 몇가지 정말 추천하는 책들도 있는데
그 책들은 추후에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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